차세대 의료영상분석 스타트업 기술 세미나 블루 새틀라이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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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의료영상분석 스타트업 기술 세미나 블루 새틀라이트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2.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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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인공지능, 로봇, 3차원 영상 기술 등을 활용한 차세대 의료영상 분석기술 발표

[CCTV뉴스=신동훈 기자] 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차세대 의료영상분석 분야 스타트업들과 함께 메디컬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기술 세미나 ‘블루 새틀라이트’를 개최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는 첨단기술 기업에 투자하고 이를 육성하는 밀착형 액셀러레이터다. 블루포인트의 블루 새틀라이트 세미나는 첨단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술에 대한 연구와 사례를 공유하는 테크토크 행사다.

이번 메디컬 분야 블루 새틀라이트에서는 차세대 의료영상분석 기술을 주제로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웨일’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헬스케어 스타트업 ‘뷰노’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메디컬 스타트업 ‘휴톰’ ▲3차원 영상 재건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디딤’ 등 4개 기업이 각 사의 기술을 발표한다.

행사를 기획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승우 수석은 “국내 메디컬 스타트업들의 의료영상 데이터 분석기술은 그 수준이 매우 높고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이러한 스타트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하고 차세대 의료영상분석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의 첨단 메디컬 기술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블루 새틀라이트 행사는 27일 오후 5시반부터 선릉에 위치한 롯데액셀러레이터에서 개최된다. 이후 블루포인트는 격달마다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블루 새틀라이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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