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일명 이혜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헬스밸런스의 슬림엣지 ‘올킬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가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은 오는 2월 22일 목요일 밤 11시 55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20kg 가까이 감량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영화배우 이혜은. 원조 고무줄 몸무게로 알려진 그녀는 최근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20대의 몸매를 유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혜은은 배역에 따라 단기간에 몸무게를 늘렸다가 다시 늘씬하게 줄일 줄 아는 여배우로도 유명하다. 1996년 영화 ‘코르셋’으로 데뷔한 이혜은은 당시 역할 소화를 위해 15kg을 찌웠다. 이후 극한의 다이어트로 다시 예전 몸매로 감량에 성공했지만,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다시 살이 급작스럽게 늘어나는 등 몸무게 변화가 극심했다.
이 때문에 이혜은은 다이어트를 위해 마라톤을 무려 9회나 왕복하는 등, 일반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몸매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관리로 배역에서는 통통하고 후덕한 이미지였다가도 어느 순간 탄력 있고 날씬한 몸매를 다시 자랑하기도 했다.
그간 극한의 다이어트 방식을 고수해왔던 이혜은이 이번에 밝힌 다이어트 비법 중에서는 ‘레몬밤’이 들어 있어 이목을 끈다. 이혜은은 다이어트 및 몸매관리를 위해 ㈜헬스밸런스의 슬림엣지 ‘올킬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를 섭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밸런스의 슬림엣지 ‘올킬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는 스위스산 레몬밤을 주 원료로 만들어진 식품이다. 레몬밤은 2천년 역사를 가진 유럽 신비의 허브로, 스위스 유명 의학자 파라셀수스는 레몬밤을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명명하기도 했다.
‘올킬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에는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ob-x)이 원료로 함유됐다. Ob-x는 인제대 백병원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시험에서 내장지방 감소 효과가 확인되어 식약처로부터 다이어트 기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Ob-x는 영양분을 과잉 섭취하려는 지방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이다. 레몬밤 속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이 지방세포의 영양공급 통로를 차단한다.
㈜헬스밸런스 관계자는 “Ob-x는 국내와 해외에서 11개 특허를 획득했고, 전세계 6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다이어트계의 핫트렌드 소재”라며, “슬림엣지 올킬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에는 레몬밤 50잔의 로즈마린산을 단 2정에 가득 담아 확실한 내장지방 감소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