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치료,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진행해야...
상태바
여드름치료,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진행해야...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2.20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입춘도 지나갔고 이제 슬슬 새 학기를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입학, 개학, 개강 등을 앞두고 외모적인 부분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여드름을 고민하는 학생이 많다. 

특히, 얼굴에 올라온 여드름은 아무래도 눈에 가장 띄기 때문에 새 학기 시작 전에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여드름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을 막아 생기게 되는데 여드름이 올라왔다고 해서 무턱대고 짜거나 건드려서는 안 된다. 2차 감염이 생기거나 여드름 흉터가 생기기 때문에 홈케어 보다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이나 봄에 생기는 여드름의 경우엔 번들거림이 적고 각질이 많이 생성되어 가려움이나 홍조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건조한 피부와 환경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환기를 자주 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전에 위치한 LK피부과 김연수 원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화장품 등에 의존하기보다는 여드름 흉터로 진행되기 전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피부과를 방문하여 피부타입이나 여드름 증상에 알맞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전 둔산동 LK피부과는 이러한 피부타입과 증상을 고려하여 여드름 치료를 진행하는 단기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기에 새 학기를 앞두고 여드름치료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LK피부과 김 원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여드름 치료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피지 분비를 줄일 수 있도록 꼼꼼한 세안과 함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관리를 충분히 하는 홈케어가 함께 관리가 이뤄지면 보다 빠른 시간내에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