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의 시즌 메뉴 딸기설빙 시리즈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설빙은 겨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기존 생딸기설빙 메뉴에 새로운 딸기설빙 메뉴의 합류로 겨울철 빙수 열풍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설빙은 기존의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딸기트리설빙’과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레드벨벳딸기설빙’, 다양한 디저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메뉴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까지 딸기 설빙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딸기 설빙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아 실제로 딸기 설빙 시리즈 메뉴가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겨울철 설빙의 효자 메뉴로 등극했다.
이처럼 설빙의 딸기 빙수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신선한 제철 과일 사용과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가장 잘 나타나는 SNS나 온라인에서 출시 전부터 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올라오는 등 설빙의 딸기 빙수는 믿고 먹는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각인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제철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맛은 물론 비주얼 부분까지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 고객들이 좋아해 주고 있는 것 같다”며 “설빙은 전략적인 신메뉴 개발을 위해 본사에서도 R&D센터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히트 메뉴 못지 않은 신메뉴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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