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서울시 아파트의 가격대가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역세권의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가격대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30층 초고층 아파트 1071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오류동역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 3층~지상 30층, 공동주택 10개 동에 59㎡, 84㎡,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총 1071여 세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오류동역의 1번 출구와 2번 출구 총 두 개의 출구와 가까워서 더욱 편리하게 역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것이 알려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 아파트 평균 가격대가 3.3㎡당 2173만원이지만,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는 3.3㎡당 1200만원 대로 이루어졌다.
오류동역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서는 쌍용 리엔비는 보기 드문 서울 초역세권 아파트로 7호선 천왕역도 지근거리에 자리한 더블 역세권을 갖췄으며 남부순환로도 가까운 교통환경을 지녔다.
전 세대 남향 배치를 계획, 향을 중요시 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했으며, 안전을 고려한 시야가 트인 조경도 계획했다. 전동 1층 필로티 설계를 채택해 개방감이 우수하며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법정주차대수 대비 117%가 가능한 주차공간을 지하에 마련해 차 없는 단지를 조성했으며 테마공원을 계획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주민공동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및 필라테스 시설 등이 입주민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 방문은 예약제로 이루어지며 대표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