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스포, 프랜차이즈 박람회서 연구 개발한 베트남식 보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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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미스포, 프랜차이즈 박람회서 연구 개발한 베트남식 보쌈 선보일 예정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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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베트남쌀국수&보쌈 프랜차이즈 미스포가 2018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직접 연구 개발한 베트남식 보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포는 쌀국수의 특성상 점심시간에 올리는 매출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대에도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20년 경력의 전문 쉐프가 수년간 연구해 베트남식 보쌈을 개발했다.

베트남식 보쌈은 기존 한국의 보쌈처럼 김치를 싸먹는 것이 아닌, 베트남 향신료를 사용해 고기를 삶고,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 3종에 찍어 먹는 메뉴다. 월남쌈에 싸먹는 라이스 페이퍼에 보쌈고기와 싸먹을 수 있도록 한 이색적인 음식으로 쌀국수와 함께 메인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쌀국수는 저가형으로 4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실시한 전략이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미스포만의 차별점을 소개한다. 저가형 쌀국수임에도 불구하고 육수를 만드는데 양지고기를 직접 삶아 만든다. 자칫 이익 축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낼 수도 있지만, 본사에서는 중요 소스만 제공하며, 이외 모든 식자재는 점수가 직접 저렴한 업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서 유통마진을 최소화 시켰다.

미스포 관계자는 “’가격은 저렴하게, 음식의 질은 높게’라는 슬로건으로 가맹점주를 위해 본사에서 폭리를 취하지 않아 재료원가는 30%선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가게 운영에 집중해야 한다. 맛, 홍보, 가게 자리는 기본이다. 박람회에 방문할 예비창업자 현장에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3월 세텍에서 진행된다.

미스포 창업 등 자세한 안내 사항은 미스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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