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에 소형 1990실 공급,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상태바
송도국제도시에 소형 1990실 공급,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2.1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1990실 규모의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분양 중이다. 

송도는 KTX(예정)·GTX(예비타당성 검토 진행)등의 교통호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의 기업 및 학교들이 꾸준히 둥지를 틀고 있다.

그 외 랜드마크시티·아암물류단지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 등을 가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2011년 6월 49,434명에서 올해 1월 기준 126,185명으로 크게 늘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이같은 송도지역에 자리하게 되며, 1990실 모두 22~48㎡의 소형 면적으로 꾸며진다.

이 면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으며 송도에서는 그동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실 발코니 구성도 특징적이다. 발코니는 실사용면적을 넓게 하고 스터디룸, 바(Bar), 휴식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역과는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완성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업무지구역과도 멀지 않다.

내부에는 휘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 연회장, 북카페, 세탁실 등의 다양하고 활용성높은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많고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부동산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송도지역은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송도에 들어서며 전실 발코니를 갖춘데다 수요도가 높은 면적 위주로 공급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근처에 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며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