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 동양파라곤’, 우수한 생활환경 갖춘 역세권 아파트...추가조합원 모집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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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 동양파라곤’, 우수한 생활환경 갖춘 역세권 아파트...추가조합원 모집 진행 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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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돈암동 동양파라곤은 길음역과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에 주변 상권 및 교통에 대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이동이 편리하며, 간선도로 인근에는 내부순환로 길음램프가 600m 인접해 우수한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이다.

특히 동양파라곤은 성신여대입구역과 연결된 우이신설선 이용이 용이하다. 우이신설선은 지난 2017년 9월 2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서울 1호 경전철’로서 서울 중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안암동과 종암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알려진 개운산 30만㎡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드넓은 공원과 안심교육 환경을 갖추었으며, 서울시 방과 후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된 개운초등학교로의 도보 통학이 손쉽게 가능해 친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다. 

다양한 생활 프리미엄을 갖춘 동양파라곤의 관심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의 추가조합원(2차)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며, 조합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시행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간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주택법이 강화됨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 승인도 복잡해졌지만, 이 조합은 작년 4월에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했다.

관계자는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 사업 무산 시 납입한 계약금의 최우선변제를 확약하는 확약서를 발행해준다”고 말하며 “조합 가입 시 납부한 계약금은 사업용지 내 토지계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에는 성북구청에서 2차 조합원추가모집 승인을 받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해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지구단위계획수립, 2016년에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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