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앤애프터 한규리 대표와 13년 인연, 한경·셀리나 제이드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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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앤애프터 한규리 대표와 13년 인연, 한경·셀리나 제이드 열애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2.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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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중국계 미국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한경은 34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 34세. 안녕, 나의 여자”라는 글과 함께 셀리나 제이드 웨이보 아이디를 링크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셀리나 제이드 역시 한경의 글을 공유하여 ”안녕, 나의 남자“라는 글을 게재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경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9년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 아직까지도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셀리나 제이드는 홍콩 태생의 미국 배우로 중국 이름은 루징샨이다. 작년 약 8200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중국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 ‘특수부대 전랑2’에서 레이첼 프레스콧 스미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중국 영화가 협회에서 진행하는 금계상 시상식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한경의 생일을 맞아 그의 연인 셀리나 제이드와 친구 4명이 함께 한국을 방문해 스키장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비포앤애프터바이오 한규리 대표에게 피부 관리도 받았다.

한경은 연습생 시절 비포앤애프터 한규리 대표를 만나 이미지 트레이닝을 받았다. 당시 한국말이 어눌하던 그는 한규리 대표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잘 따랐고, 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평소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하여 특히 입 주위에 트러블이 심했던 한경은 한규리 대표에게 피부 관리와 더불어 그녀가 직접 만든 ‘셀럽시크릿’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여 피부가 깨끗해졌다.

비포앤애프터 한규리 대표에게 큰 신뢰를 가지고 있는 한경은 한국에 방문하면 항상 그녀를 찾아 피부 관리를 받는다. 또한, 중국 친구들을 직접 소개해주는 등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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