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교통정체 스트레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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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정체 스트레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결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8.0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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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빅데이터 활용한 최적의 교통정보 제공한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가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빠른 이동을 위해 누적된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귀성, 귀경길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빅데이터 분석 지역별 설 명절 귀성, 귀경길 추천시간 정보

 

제공되는 명절 최적의 교통정보는 아이나비 단말기 및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집된 사용자 검색 로그 및 경로,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월,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상황 예측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국도를 포함한 우회도로 정보를 포함해 빠르고 효율적인 경로를 안내한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설 명절 추천 교통정보 데이터는 전국 8개 주요도시를 기준으로 귀성, 귀경길 추천 출발 시간과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한 출발 및 예상 소요시간으로 서울-평창 구간의 경우 15일 16시 출발할 경우 2시간 1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서울-부산의 경우 16시 30분 출발하면 4시간 55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급격히 몰리는 명절기간 [CCTV뉴스=김영민 기자] 동안 빠르고 유연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과 알람 시스템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대응체계를 구축,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매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명절기간 중 주요 도시의 귀성, 귀경길에 대한 최적의 정보 제공은 물론 내비게이션이 사용량이 많은 기간인 만큼 빠른 대응 쳬계를 구축해 운전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정체가 예상되는 짧은 연휴인 만큼 사전 교통정보 확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14일(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명절 연휴를 맞아 전국 7개 휴게소에서 안전운전 메시지가 담긴 케이블 홀더를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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