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CCTV뉴스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날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9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결같이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CCTV 뉴스는 9년이라는 시간 동안 ICT산업의 전문 잡지로써 관련 산업계의 소식통이자 새로운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특히나 저 같은 보안산업의 종사자 독자들에겐 매달 기다려지는 업계동향, 신제품정보, 기획 기사들은 매우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독자들에게 IT라는 망망대해의 나침반 같은 소중한 길라잡이가, 때로는 반가운 전령사가 되어주기를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10년을 넘어 100년을 힘차게 정진하는 월간 CCTV뉴스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승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