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8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외 IT업계는 지금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보편화되는 시장의 흐름과 해외 업체의 국내 진출 및 중국 IT 기술의 빠른 성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살아남는 치열한 무한 경쟁 상황을 만들고 있는 이때, 다양한 시각으로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언론매체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CCTV뉴스는 창간 이래 30년 동안 IT와 보안, 그리고 첨단 CCTV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뉴스와 볼거리를 전하고 있는 IT전문 언론사이며, IT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간접적 경험 제공하여 국내 IT 시장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이슈를 상세하고 깊이 있게 다루는 특집 기획 기사는 CCTV뉴스만의 날카로움과 시장에게 던지는 뼈있는 메세지를 잘 담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시장 분석 기사는 IT서비스 기획자나 전략이나 재경을 담당하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기술에 대한 기사나 각 산업의 전문가들이 직접 쓰는 칼럼들은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실무자 개인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IT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CCTV뉴스가 국내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지금까지 쌓아온 자산을 더욱 확장해 국내 IT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IT산업의 미래를 다져갈 CCTV뉴스의 앞길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