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2018년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MBC연합캠프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모집을 시작한다.
MBC연합캠프는 여름방학 해외캠프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총 7개 국가의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캠프 전문 상담원의 맞춤 안내를 통해 각 학생의 성향 및 목적을 파악하고 적합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안내한다.
미국 메릴랜드 캠프는 세계적인 영재 캠프 CTY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명문학교에서 진행이 되고, 이 학교는 미국 사립학교 Top3에 드는 17만평 규모의 메릴랜드 Sandy Spring Friends School에서 이루어진다. 오전에는 국제학생을 위한ESL수업이 이루어지고, 오후에는 미국 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수업(과학, 스포츠, 레고, 미술 등)으로 미국정통 썸머 캠프를 경험하게 된다.
명문 보딩 스쿨 기숙사 및 대학 기숙사를 체험은 현지 또래 친구들은 어떻게 기숙사 생활을 하는지 직접경험한다. 무엇보다 한국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메릴랜드 캠프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수학 여행 일정이 있다. 세계 1%의 대학인 하버드, MIT, 예일 대학 등 대학을 탐방하며 꿈을 키울 수 있고,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추억을 쌓는다.
미국서부 캠프는 살기 좋은 지역 1위를 자랑하는 도시 LA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Academic ESL수업 그리고 오후에는 Creative Fun Activities 일정으로 아카데믹 수업과 동시에 미국 친구들과 즐기며 보내는 썸머 프로그램을 참여한다.
미국 서부의 가장 큰 특징인 아웃도어 캠핑 프로그램은 미국인 친구와 캠핑장에서 일주일간의 시간을 보내며 실전 영어를 체험하고 다양한 활동 속에서 협동심, 리더십을 키울 수 있고, 24시간 지속되는 영어 노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도 있다. 또한 경찰 신원 조회를 바탕으로 선별한 안전한 홈스테이에서 미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주말 탐방으로 떠나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 일정은 물론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투어에서는 실리콘밸리 및 대학교 탐방의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세계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구글 및 인텔 등을 방문하기도 하고, 스탠포드 대학, UC 버클리 방문을 통해 재학생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MBC연합캠프는 “참가 학생들의 여름방학 계획을 사전에 세워 목표를 설정하고 현지의 문화와 정보를 미리 공부하는 것이 캠프를 효과적으로 참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번 방학을 통해 공부만이 아닌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영어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정규 스쿨링을 체험 할 수 있는 뉴질랜드 영어캠프, 단기간의 영어몰입 수업을 진행하는 필리핀 영어캠프(알라방,캠브리지), 사이판 영어캠프, 캐나다 캠프, 영국 보딩스쿨에서 유럽친구들과 함께 소그룹 수준별 영어수업을 제공하는 영국 영어캠프 그리고 2주간의 투어형 캠프로 아이비리그 대학과 각 학교별 재학생을 만나보는 아이비나사캠프가 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현지 조기등록자를 대상으로 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