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코-AIC, 1월 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
[CCTV뉴스=정재민 기자] 앤디코가 지난 1월 AIC (Advanced Industrial Computer)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AIC의 주력 제품인 스토리지 서버 섀시 등의 판매에 돌입했다.
AIC는 1996년부터 기계, 전자, 시스템 레벨 엔지니어링 분야의 경험과 혁신 및 고객 만족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업체로서 OEM/ODM 및 COTS(상업용 장비) 솔루션과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모두를 제공한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아시아 및 유럽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앤디코는 마이크로세미 아답텍, 하이포인트, 레이돈, 스타덤, 이지렉, 프로미스, AIO 등의 공식 수입원으로, 스토리지와 관련된 컨트롤러 및 인클로저 기반의 RAID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AIC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앤디코는 탁월한 성능과 전력 효율성 및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설치가 간편한 스토리지 서버 섀시인 RSC-2/3/4ETS와 기본적인 랙마운트(Rackmount)형 섀시인 RMC-4S 등이 주력 제품이며, 인텔 기반의 Pavo, Libra 등 AIC 자체 메인보드가 탑재된 SB302-LB 및 NVMe 사용이 가능한 SB122A-PV 제품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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