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사이펀(대표 배성호)은 2018 신작 MMORPG '용의 군단'의 CBT를 2월7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하반기 중국에서 흥행을 기록한 ‘용의군단’은 자사 게임 포털 탑게임을 통해 서비스 예정이다.
‘용의군단’은 다섯 가지 속성의 영웅을 이끌며 타락한 세계를 수호하는 전쟁 RPG로,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 않은 판타지한 그래픽과 탄탄한 모험 세계관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별한 스킬 이펙트와 짜릿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으며, 최신 AOS 스타일의 이벤트 전장, 디펜스 전장, 공성전 등 참신한 던전 컨텐츠를 제공한다.
‘용의군단’은 캐릭터 전생 시스템을 통한 성장의 즐거움은 기본, 특성 시스템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대검, 쌍검, 총, 지팡이 등 다양한 직업 특성을 갖춰 게임의 즐거움을 다양화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PVP, 필드 보스, 판타지한 탈것, 화려한 코스튬 등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탑게임은 이번 용의군단 CBT를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체험뿐 아니라 오픈 후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서버 과부화 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용의군단 홈페이지를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홍보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재 진행중인 사전예약 유저들에게는 정식 오픈 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전원 지급할 예정이다.
탑게임 정민수 총괄은 "대작 MMORPG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이번 CBT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월 말에 있을 공식 오픈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용의군단 사전예약 및 CBT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의군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