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지난 30일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도입되면서 가상화폐거래에 대한 신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스트씨앤티㈜(대표 전종희)가 오는 3월 오픈 준비중인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의 사전회원가입자가 최근 15만명을 돌파하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 방침이 구체화되면서 많은 신규투자자들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거래소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서버 다운 및 해킹 등의 문제가 신규투자자들의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에 3월 오픈 예정인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는 기존 암호화폐거래소들의 문제점과 투자자들의 니즈(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안성과 고객의 자산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암호화폐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보안서비스업체 KPMG와의 컨설팅 계약을 필두로 ISO27001인증으로 보안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세정보와 거래트랜젝션을 따로 분리하는 다중시스템 체계를 구축 및 적용하여 사용자 증가와 거래량 급등에도 원활한 거래 인프라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강점이다.
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기존 거래소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부 방침을 기준으로 보다 윤리적이면서도 탄탄한 암호화폐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착실하게 준비해 온 만큼 강력한 보안과 고객 자산 안전으로 거래소 그 이상의 미래금융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대응 가능한 보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개발과 운영, 보안 및 고객자산보호 등 전문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