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4차 산업혁명의 뿌리 기술인 블록체인을 이용한 GWGF COIN이 알려지고 있다. GWGF COIN은 X13 POW 채굴방식의 암호화 블록체인으로 누구나 채굴할 수 있으며, 투명하게 공개된다.
GWGF COIN은 P2P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지불을 막는 블록체인 공공원장이며 거래 내역의 순서가 암호 작성술에 의해서 집행된다.
현재 국내에 상장돼 있는 많은 코인 중 비트코인만이 온, 오프라인에서 일부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GWGF COIN은 글로벌 지주회사 ㈜대자연산삼농원과 MOU체결을 맺어, ㈜대자연산삼농원에서 추진하는 온, 오프라인에서의 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자연산삼농원은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필리핀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향후 대만과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산삼이라는 특작물을 이용해 1차 산업인 재배, 2차 산업인 제조 및 가공, 3차 산업인 유통서비스업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기술 기반을 한 6차 산업의 선두기업인 ㈜대자연산삼농원은 재배 및 분양 사업, 프랜차이즈 사업, 기능식품사업, 육가공식품사업, 양계사업 등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처럼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자연산삼농원은 온, 오프라인 결제 수단으로 GWGF COIN를 사용한다.
GWGF COIN는 미래가치를 인정한 국내 거래소인 BITKC에서 2018년 2월 12일 PM13:00에 상장하기로 결정됐다.
일본은 1GWGF COIN 당 5,000엔에 ICO 진행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 거래소에 상장하기로 계획돼 있고, 중국은 국내 사정이 호전되는 데로 상장할 예정이다.
GWGF재단 측은 "GWGF COIN을 개발 완료했으며, GWGF COIN은 ㈜대자연산삼농원과의 MOU체결로 활발한 이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