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걱정 無 모든 기기로 개인 콘텐츠 손쉽게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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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걱정 無 모든 기기로 개인 콘텐츠 손쉽게 활용한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17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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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나만을 위한 클라우드 ‘마이 클라우드’ 출시

마이 클라우드는 사용자의 모든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에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한 곳에 안전하게 정리하고 보관하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기기로 접속할 수 있게 하는 개인용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마이 클라우드 퍼스널 드라이브에 인터넷 연결만 되면 월정액료 및 개인 데이터 통제를 포기해야 하는 부담 없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이 어디에서나 모든 기기를 사용해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 WD의 설명이다.

또한 마이 클라우드 EX4는 고성능 4베이 NAS 솔루션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프로슈머, 공동 작업팀 등 방대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 공유, 백업, 스트리밍 및 관리할 방법을 찾고 있는 고급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경우 2016년까지 3.3TB 정도의 디지털 콘텐츠를 소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 콘텐츠 증가에 따라 인터넷 연결 기기의 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미국 시장조사 업체 NPD그룹에 따르면 미국 가구당 5.7개의 인터넷 연결기기를 현재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 및 기기의 빠른 성장은 소비자가 자신의 디지털 생활을 온전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스토리지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사용자들이 미디어와 파일을 집에 있는 본인 소유의 드라이브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PC나 맥에서 인터넷을 통해 또는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WD는 마이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월정액료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클라우드 공간이 실제 자신의 집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짐 웰시 WD 브랜드 제품 및 소비자 가전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겸 제너럴 매니저는 “클라우드를 관리하기에 집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용자들이 다수의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 흩어져 넘쳐나고 있는 수천, 수만의 디지털 파일을 관리하는 것을 큰 고민으로 생각하고 있어 WD의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은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기기를 통해 가장 손쉽게 안전하며 경제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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