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ICT홍보관 개관, 원격대전 VRis 서바이벌 게임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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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ICT홍보관 개관, 원격대전 VRis 서바이벌 게임 체험관 운영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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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대표 서병조)가 주관하여 개관한 강릉 ICT홍보관에 원격대전 VRis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체험관을 설치하여 홍보관을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국내 VR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준비를 마쳤다. 

강릉 ICT홍보관은 5대 분야(5G, IoT, UHD, AI, VR) ICT 기술 체험을 할 수 있고 유망 ICT 중소•벤처기업(20개社) 제품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릉 ICT홍보관에 설치되는 체험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 된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체험관은 플레이어 위치 트레킹 기능을 활용한 워킹 어트렉션 VR서바이벌 게임으로 최첨단 VR기기와 백팩PC, 전용 총기를 착용한 후 4인이 동시에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스페이스 워리어’ 개발사인 쓰리디팩토리는 강릉 ICT홍보관 내 기업들 중 유일하게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 체험관과 게임 체험자들을 배려한 파우더룸과 국내 1위 VR게임방 브랜드 ‘캠프VR’, 고인(故人)의 홀로그램 복원 분야 1위인 ‘홀로그램’, ‘무안경 3D 홀로그램’ 등 자사 주력 제품을 알아볼 수 있는 기업 홍보 부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쓰리디팩토리의 추성식 PD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VR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국내 VR기술은 수입에 의존한 형태였다. 하지만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 PvP(Player vs Player) 원격대전 VR 서바이벌 게임 개발에 이어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캠프VR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릉 ICT홍보관을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캠프VR의 VR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함으로써 국내 VR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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