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은 센스(Sense), 씽크(Think), 액트(Act)
[CCTV뉴스=양대규 기자] 보쉬 코퍼레이션 클라우스 메데르(Klaus Meder) 일본 법인장이 “노령화 사회가 됐다고 시장이 없어지지 않는다”며, “노령화는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 사회다. 자율주행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고령화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생산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클라우스 메데르는 1월 31일 ‘세미콘코리아 2018’의 ‘스마트 오토모티브 포럼’에서 ‘모빌리티의 미래(The Future of Mobility)’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미래 자동차의 3가지 길로 ‘전기화’, ‘자동화’, ‘연결성’을 꼽았다. 특히,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으로 ‘센스(Sense)’, ‘씽크(Think)’, ‘액트(Act)’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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