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한정판 ‘라이카 Q 퍼플’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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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한정판 ‘라이카 Q 퍼플’ 국내 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2.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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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을 입은 실버 바디, 하늘색 로프 스트랩과 세트 구성

[CCTV뉴스=이승윤 기자] 라이카 카메라(Leica)가 '라이카 Q 퍼플 (Leica Q Purple)’ 에디션을 국내 단독으로 30대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카 Q 퍼플 에디션은 미국의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신비의 색’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과 같은 계열인 보라색을 실버 바디의 가죽 색상에 적용하였으며, 하늘색 로프 스트랩과의 세트 구성으로 기존의 라이카 Q에 화사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라이카 Q의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빠른 AF 성능, 풀 HD 동영상 촬영 기능 및 주미룩스 28mm f/1.7 ASPH. 단렌즈와의 조합이 보여주는 광범위한 표현 능력은 변함없이 유지되었다.

라이카 Q는 전문가와 하이엔드 유저를 아우르는 성능과 라이카 전통의 외관을 현대적인 미려함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전 세계에서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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