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스, ‘인터셉트X’ 딥러닝 기술로 예측방어와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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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 ‘인터셉트X’ 딥러닝 기술로 예측방어와 익스플로잇 공격 차단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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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코리아,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다우데이터와 총판 계약 체결

[CCTV뉴스=이승윤 기자] 최근 정보보안 공격은 점점 다양해지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앤드포인트 취약점을 노리는 공격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공격에 기존의 안티 바이러스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많은 보안기업들이 인공지능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취약점 공격과 랜섬웨어를 방어하고 있다. 영국 보안 솔루션 기업 소포스(Sophos)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앤드포인트 솔루션 ‘인터셉트 X’를 출시했다.

1월31일 소포트 한국지사는 강남 트레이드 센터에서 ‘인터셉트 X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딥러닝 신경 네트워크를 통한 멀웨어 탐지 기능을 갖춘 ‘인터셉트 X’를 소개했다.

소포스는 1985년 영국에서 설립된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1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시스코, 주니퍼,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소포스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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