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송작곡가, 콘텐츠 제작 기업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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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송작곡가, 콘텐츠 제작 기업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와 MOU 체결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1.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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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주)골골송작곡가, 콘텐츠 제작 기업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와 MOU 체결 “고양이 캐릭터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일명 ‘펫팸족’이 보편화하고 반려동물산업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1조 8천억 원에 달하고 2020년에는 무려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중에서도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렇듯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고양이 자동화장실 ‘라비봇’ 개발 업체인 ㈜골골송작곡가는 코핀커뮤니케이션즈와 고양이 캐릭터 개발 및 콘텐츠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일,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골골송작곡가 노태구 대표이사와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유영학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고양이 캐릭터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개발될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 분배 및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함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골골송작곡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카카오톡 10-20대 판매 부분 1등을 달리고 있는 아라찌 이모티콘을 개발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와의 MOU를 통하여 반려묘 콘텐츠 사업에도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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