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서 현지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에티오피아 센터파 지역 ‘LG희망마을’을 시작으로 건강증진 캠페인과 모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LG전자는 현지에서 명성이 높은 ‘랜드마크 병원’과 함께 의료시설 낙후 지역을 순회하며 ‘테스파 야할로 히윗 알래우(Tesfa Yalew Hiwot Alew, 뜻: 건강과 희망을 전합니다)’ 건강증진캠페인을 펼친다.
에티오피아는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열악한 의료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생 동안 진료를 받지 못한 주민들이 많다.
LG전자와 랜드마크 병원은 15일 센터파 지역 LG희망마을에 위치한 ‘두기데데라’ 초등학교에서 건강증진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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