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과 안전을 중시하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 투자자들 관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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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과 안전을 중시하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 투자자들 관심 봇물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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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기획재정부가 가상화폐 과세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분위기가 조성되며 투자자들 사이에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화폐거래소가 어디인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제스트씨앤티(주)(대표 전종희)의 코인제스트가 강력한 보안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앞세워 사전예약 15만명을 돌파,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코인제스트는 클라우드 시스템과 시큐리티 시스템을 동시에 적용시키며 안정적이며 완벽에 가까운 보안성 체계를 갖춘 거래소로 오는 3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기존 거래소들의 가장 큰 취약점으로 꼽히는 사용자 급증에 따른 서버 다운 및 해킹 등에 대한 상황을 분석, 연구하여 거래 시 시스템 에러의 가능성을 배제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글로벌 보안업체 KPMG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 투자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거래를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국제표준 ISO27001협약을 통해 다중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며 보다 강력한 보안성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특히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으로 정보보호정책과 정보접근통제 등 총 11개 영역 133개 항목에 대한 검증을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제스트씨앤티 관계자는 “최근 가상화폐거래소 방침으로 발표되었던 계좌실명제 도입 등 정부 정책을 준수하고 이에 따라 거래소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거래소의 투명한 운영과 투자자의 자산보호 등 윤리적인 경영을 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동안 실험과 연구 개발을 통해 기획하고 개발된 코인제스트인만큼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높은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대응 가능한 보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개발과 운영, 보안 및 고객자산보호 등 전문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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