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정재민 기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사장 김진우)이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18 독일 뉴렌버그 전기전자 소재 전시회(PCIM 2018)’의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은 관련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PCIM 2018’의 국가관 구성 및 참가를 주관한다. 전시 주최는 Mesago Messe Frankfurt GmbH이며, 전시 기간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독일 뉴렌버그 뉴렌버그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반도체 소자, 부분품 및 모듈, 패키징, 검사장비, 전기전자 소재 및 부품, 전력제어 파워모듈, 어셈블리 및 서브시스템, 코일·마그네틱 재료, 센서, 테스트 및 측정, 전원컨버터, 전력품질 및 에너지 저장장치 등이다.
해외시장진출을 준비 관련 기업들은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한 내 10개사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지원 내역 및 참가비 등 자세한 문의는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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