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힘찬 시작 알린 영상보안 스타트업 가시(可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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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힘찬 시작 알린 영상보안 스타트업 가시(可視)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1.25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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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시 킥오프 컨퍼런스 개최…약 150여 명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CCTV뉴스=신동훈 기자] CCTV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컨설팅 전문업체 가시(可視)가 지난 1월 24일 ‘가시 2018 킥오프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략 제품 및 로드맵, 기술 트렌드, 각종 교육 및 파트너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다.

해당 행사에는 SI업체, 유통업체, 파트너사 등 다양한 CCTV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150여 명이 가시 킥오프 자리에 함께했다. 가시측에서는 100여 명 정도만 올 거라 예상해 뒤늦게 테이블과 의자들을 서둘러 배치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가시는 영상보안 업계에서 보기 드문 스타트업이자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된 가시는 현재 VMS는 이노뎁(Innodep)과 누오(NUUO), 카메라는 엑시스(Axis)와 다후아(Dahua), 서드파티는 레이텍(Raytec)과 네트로(Netro)의 기술총판을 맡고 있다.

세미나는 먼저 강우석 가시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강 대표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상어에게 변을 당할 뻔한 경험을 공유하며 이러한 위험 속에서도 가시는 가시 에코 시스템을 통해 파트너들과 함께 위험을 헤쳐나가겠다고 비유삼아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AI에 대한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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