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미, “새집증후군 제거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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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미, “새집증후군 제거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1.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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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근래 들어 새집증후군의 피해와 심각성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 다수의 업체와 방식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로서는 과연 어떤 업체와 방법을 선택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데,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데에는 무엇보다 올바른 방법이 중요하므로 각 업체에서 사용하는 제거방법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은 잘 알려져 있듯이 건축자재에 들어있는 폼알데히드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며, 실내에 노출되어있는 모든 건축자재에서 원인물질이 배출되어 나올 수 있다.

실내 공기질관리 전문기업 (주)플러스미에서는 4일간 플라즈마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새집증후군 제거를 한다.관계자는 “플라즈마 성분의 일종인 라디칼을 실내 전체로 확산시켜서 이와 반응하는 폼알데히드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을 촉진하고 중화시키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극히 세밀한 공간까지 침투해서 유해물질을 추출해낼 수 있으며, 막아버리는 방식이 아닌 추출해서 제거하는 방식이므로 사후관리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러스미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 및 개선책의 일환으로 비올라창플러스라는 특허제품을 출시했다.대기환경기사1급 자격증을 보유한 플러스미의 대표이사는 "비올라창플러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면서 자연환기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며, 여러 지역의 초등학교에도 정부 예산을 배정받아서 설치가 됐다"고 말했다.

플러스미의 새집증후군 제거방법과 비올라창플러스에 대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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