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인터섹 2018 참가 VMU, DHS 솔루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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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인터섹 2018 참가 VMU, DHS 솔루션 주목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1.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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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JWC NETWORKS)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보안전시회인 ‘2018 두바이 국제보안장비전시회(2018 Intersec Dubai Exhibition)’에 참가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다양한 제품과 JWC만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았다.

JWC는 2016년 라스베가스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두바이 전시회뿐만 아니라 3월에 국내 최대 규모인 2018 SECON 전시회, 4월 미국 라스베가스 전시회인 ISC West, 6월 영국 런던의 IFSEC International 등에 참가해 신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JWC는 올해 국내최초 아날로그 4K를 상용화하고 해외에도 전략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018 두바이 국제보안장비전시회’는 세계 3대 보안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되고 있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보안전시회이다. 올해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등 58개국 1321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시 첫날 약 3만 50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이 밝혔다.

JW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VMU(Video Management Unit)제품 과 DHS(DVR Health Server) 통합관제솔루션과 함께 ALL-HD 4K, ALL-HD 4MP, EX-SDI 4MP의 DVR&카메라 등 현지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새로 출시한 VMU-200 제품의 기능과 솔루션을 이번 인터섹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여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VMU-200의 특징으로 960H~4MP DVR까지 연결이 가능하며 4K 모니터 출력이 가능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그룹당 64채널씩 16개의 그룹에 최대 1024채널의 카메라를 등록할 수 있고, 그룹 시퀀스 기능을 이용해 한 대의 장비로 최대 1024채널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과 중동지역에서 VMU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JWC측에 샘플구매를 요청하기도 하는 등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관계자는 “새해 2018년 첫 국제 보안전시회 인터섹을 통해 JWC만의 장점과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중동시장에 맞는 기능과 솔루션을 관람객들에게 충실히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3월에 있을 2018 SECON 전시회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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