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제스트씨앤티㈜ (대표 전종희)가 높은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춘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를 오는 3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코인제스트는 국제표준 ISO 27001 기준에 맞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보안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다중 보안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이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거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한 가상화폐 거래소를 만들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시스템 구축으로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서버가 다운되거나 시스템 에러로 거래가 중단되는 일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실시간 투자정보 제공은 물론 쉽고 편한 거래를 할 수 있는 화면설계를 통해 투자자 중심의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콜센터, 실시간 채팅, 모바일 1:1상담 등 다양한 고객 응대 채널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코인제스트는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보안문제 해결을 위해 보안체계를 정밀하게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하고 블록체인의 안전을 강화해 시장에서 신뢰받는 거래소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제스트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대응 가능한 보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개발과 운영, 보안 및 고객자산보호 등 전문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있다.
한편, 가상화폐의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은 커다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올해 역시 1000달러 이하 폭락일 것이라는 의견과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가상화폐 열풍으로 인해 암호화폐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향후 그 흐름이 어떻게 변해갈 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