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구두 신는 직장인들을 위한 형지 에스콰이아, 포트폴리오 ’청년 경찰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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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구두 신는 직장인들을 위한 형지 에스콰이아, 포트폴리오 ’청년 경찰화’ 인기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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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가 전개하는 포트폴리오의 "청년경찰화"가 가성비 갑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2017년 형지에스콰이아가 경찰 단화 납품 업체로 선정되며 이와 동시에 에스콰이아, 포트폴리오 두 브랜드에서 "청년경찰화"를 선보였다.

이번 경찰 단화 수주로 남,녀화 총 3만여 족의 경찰화를 납품하게 된 형지에스콰이아에서는 경찰화에 적용되는 동일한 기술들을 접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매장에도 추가로 진행하며 "청년 경찰화"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한다.

포트폴리오의 '청년 경찰화'는 매일 착용하는 신발인 만큼 '경량 몰드'를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은 물론 에스콰이아의 핵심 기술인 구겨 신어도 뒤축이 복원되는 E-Return 기술 및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하여 구두 주걱 없이도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오랜 시간 신발을 신게 되는 근무 환경을 고려하여 항균 중창을 적용하고 형지에스콰이아 자체 기술로 '미끄럼 방지창'을 개발하여 빗길이나 물기가 있는 지면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등 착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과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형지에스콰이아 제화사업부 임후정 상무는 " 청년경찰화는 매일 구두를 신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에스콰이아의 기술들이 집약된 제품인 만큼 오래 신어도 편안한 신발로 모든 직장인들의 일상화가 되어주길 바란다." 라고 출시 의도를 밝혔다.

한 편 형지에스콰이아 강수호 대표는 "에스콰이아는 57년간 대통령의 구두부터 많은 정부 부처 및 군, 공무원들의 단체화를 진행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소비자의 니즈만큼이나 단체화 수주도 단순한 가격 경쟁보다는 디자인과 편의성까지 함께 고려할 만큼 복잡하고 까다로와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나라를 위해 애쓰는 다양한 분야에 업무 질의 향상시킬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단체화를 선보이고 싶다." 라고 B2B 사업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청년경찰화는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오프라인 매장과 에스콰이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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