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정은아 원장이(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 본격 경영토크쇼 <경영알려DREAM>에 나서 알려지고 있다.
21일(일) 오후2시부터 강남구 도곡동 우아성한의원 문화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토크쇼는 개원의 50명을 대상으로 정은아 원장이 한의원의 미래경영을 주제로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낼 예정이다.
“여자 한의사는 누가 성공하기 힘들다고 그래?”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특징은 20년 이상 임상 경험을 보유한 묵직한 중견 여한의사들이 풀어낼 입담이다.
포스터 문구에도 “여자들은 수다가 특기라고? 맞다 수다 떨면 성공한다!” 즉 편안한 수다와 입담으로써 한의원을 운영하며 겪었던 위기와 극복담, 무엇보다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하는 과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큰 주제는 직원중심경영법이다. 직원중심경영법은 직원이 중심이 되어, 직원이 경영자의식을 갖고 주체적으로 일하는 의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방법만이 작은 의원을 살릴 수 있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오헨리 교수가 주창한 이 경영법은 로컬 의원의 성장 모델로 적합한 것으로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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