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전자문서 전용 플래그십 액정 태블릿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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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전자문서 전용 플래그십 액정 태블릿 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1.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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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24인치 스크린과 1920X1080 픽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

[CCTV뉴스=이승윤 기자] 와콤(Wacom)은 전자문서를 사용하는 비즈니스와 교육 시장을 위한 새로운 플래그십 대형 액정 태블릿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Full HD 24인치 대형 스크린과 1920X1080 픽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다양한 활용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펜 버전인 DTK-2451과 펜과 터치를 모두 지원하는 DTH-2452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와콤은 24인치 액정 태블릿은 비즈니스 및 행정 관련 업무에서 최첨단 디지털 작업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넓은 스크린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컨설팅 과정에 있어 도움을 주며, 통합적인 문서 관리 시스템에 있어서도 넓은 공간에서 문서 내 쓰기, 주석 달기, 전자서명 등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특수 처리된 강화 유리가 사용됐으며, 스크래치 및 빛 반사를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인 펜 사용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베젤 크기를 최소화해 화면 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공간 효율성을 높인 슬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기본 구성품으로 11도에서 73도까지 조절 가능한 스탠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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