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카메라 단점 흐릿함 바로 잡아 또렷한 영상 모니터링 가능
상태바
열상 카메라 단점 흐릿함 바로 잡아 또렷한 영상 모니터링 가능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1.17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테크윈, 열상 카메라 2종 TNO-4030T, TNO-4051T 출시

[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이 열상카메라 2종(TNO-4030T, TNO-4051T)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열상카메라는 칠흑 같은 어둠, 안개가 많은 곳(항공/항만), 미세먼지가 심해 물체 식별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피사체가 발산하는 적외선 복사열을 감지해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해 외각 감시 및 도시 방범에 활용할 수 있다.

최대 640 x 480 해상도를 지원하며 특히, 기존 열상 카메라에서 흔히 발견되는 영상 모서리와 원거리 피사체의 흐릿함을 바로잡아 또렷한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해 기존 열상 카메라의 영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된다.

13mm, 35mm의 최적화된 렌즈 사이즈는 사용자가 원하는 감지 거리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며 레인보우 팔레트를 포함 총 7가지 컬러모드를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팔레트를 직접 선택하여 모니터링 가능하다.

TNO-4030T 불렛형 카메라는 USB 지원을 통해 모바일로도 화각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TNO-4051T 카메라는 PT 드라이브와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해 팬∙틸트 회전이 용이하다.

이 밖에도 WiseStream II(한화테크윈 자체개발 대역폭 저감 기술)의 효율적 영상관리 기술로 사용자에게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옴은 물론 복도뷰, 오디오 분석과 알람 전송 기능, 자이로 센서가 적용된 흔들림 보정 기능 지원 등 다양한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방수∙방진 규격인 IP66와 내구성 규격인 IK10을 획득 함으로써 외부환경 설치도 가능하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빛이 없거나 흐릿한 환경에서도 열감지를 통해 빈틈 없는 모니터링을 지원할 수 있다고 전하며, 열상카메라의 기준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최대 640 x 480 해상도
▲ 13mm, 19mm, 35mm 렌즈 적용
▲ USB 지원(TNO-4030T), PT 드라이브 연결(TNO-4051T)
▲ H.265 + WiseStream II 지원, 자이로 센서 흔들림 보정 기능
▲ IP66/IK10 획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