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엔에프씨, 아이노트 7mm 울트라씬 무선키보드 콤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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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엔에프씨, 아이노트 7mm 울트라씬 무선키보드 콤보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1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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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울트라북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메이저 브랜드 제품들의 무게 경쟁과 두께 경쟁은 이미 최고조로 다다르고 있다. 이번 LG노트북에서 출시한 GRAM 제품만 보더라도 1Kg이라는 벽을 깨부수었으며 이러한 무게와 두께 경쟁들로 인해 예전 노트북에 비해 울트라북의 이동성과 성능은 빠르게 발전 하고 있다.

이러한 울트라북 제품들에 어울리는 울트라씬 키보드가 출시됐다. 무선 2.4GHz 방식과 블루투스 방식의 전문 개발 제조업체인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 fusionfnc.co.kr)에서 무선 2.4GHz 방식의 7mm 두께의 울트라씬 무선키보드 마우스 합본인 ‘아이노트 FS-38327KM’ 을 출시했다.

FS-38327KM은 두께 7mm의 블레이드 타입의 디자인으로 일반 적인 볼펜보다 얇은 두께이면서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처리된 스타일리쉬한 알루미늄 바디 채용으로 세련된 스타일과 휴대시 외부충격에도 쉽게 파손되거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디자인돼 있어 가방속에 책과 같이 넣어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뒷면에 키보드와 부착할 수 있는 높낮이 조절 받침대가 포함돼 사용자에 맞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키 레이아웃 디자인은 키캡의 크기가 일반 키보드에 비해 약 10~20% 가량 커진 크기로 돼 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해도 옆에 키를 잘못 누르는 오타를 억제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울트라북에서 사용하는 오리지널 펜타그레프 스위치를 사용해 키 캡의 크기가 큼에도 키캡의 어느 부위를 눌러도 균일한 터치감을 제공, 한층 부드러운 키 입력을 제공한다.

키보드의 베터리는 리튬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해 건전지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충전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건전지에 비해 사용시간이 긴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연속 타이핑 176시간과 대기시간 3개월로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는 무선키보드에 비해 약 4배나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2달 정도는 배터리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셈이며 배터리 충전중에도 키보드는 사용할 수 있어 피치 못하게 방전이 되더라도 유선 제품처럼 USB 연결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2만9800원이며 네이버 럭키투데이를 통해 30% 저렴한 1만98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노트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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