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투데이, 성공적인 디저트카페 창업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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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투데이, 성공적인 디저트카페 창업정보 제공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1.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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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카페는 이제 ‘커피를 마시는 곳’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일상에서 디저트, 음료와 함께 그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는 일종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이렇다보니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카페들이 속속 늘고 있다. 디저트창업·소자본 커피창업 등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핫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특별한 콘셉트나 브랜드이미지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카페창업에 나선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카페를 운영하고 싶지만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프랜차이즈 카페 가맹점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최근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로 주목받는 곳이 ‘메르시투데이’다.

메르시투데이는 마이보틀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를 브랜딩해 카페로 입지를 다진 카페 브랜드다. 여심을 저격하는 아기자기한 카페 인테리어, 다양한 디저트와 카페음료 메뉴를 갖췄다. 현재 서울 가로수길점·홍대상수역점 등 2곳의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잇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메르시투데이 디저트는 차와 어울리는 약 20여종의 쿠키 초콜릿 제품과 샐러드 등 이 있으며 다양한 커피메뉴는 물론 ‘이너뷰티’에 유리한 블렌딩허브티도 선보여 메뉴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업체는 기본적인 카페에 충실한 것은 물론, 문화공간으로서의 장점까지 더했다. 이곳에서는 ‘나만의 보틀’을 만들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문구 등을 그 자리에서 적용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를 끄는 이유다.

또 카페와 악세사리 편집숍이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숍을 지향한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에코백, 보틀 등 개인 생활용품 등이 주력제품이다.

이를 통해 매출상승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메르시투데이 가로수길 직영매장은 커피를 제외한 보틀·보온병·파우치 등 악세사리 판매매출이 높다.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메르시투데이는 올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입지를 굳히고 초보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교육비를 최소화하는 등 소액창업·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대형마트·쇼핑몰·백화점 등 특수상권 위주로 입점할 계획이다.  

자세한 창업과정 및 상담은 메르시투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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