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관, 울산 신항 내에 고성능 CCTV 감시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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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관, 울산 신항 내에 고성능 CCTV 감시 시스템 설치
  • CCTV뉴스
  • 승인 2010.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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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내 밀수단속 뿌리 뽑겠다!!
울산 세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소재 울산 신항 내에 고성능 CCTV 감시시스템을 설치하여, 항내 테러물품 마약류 등 밀수단속의 효율성 제고 및 현장 감시인력 소요 절감을 위해 2억 3천만원을 투입해 CCTV 구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중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하고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중으로 CCTV 감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울산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내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컨테이너터미널 건물 2층의 세관기동반사무실에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하여 실시간 영상감시를 수행함과 동시에, 그 영상을 온산항 감시상황실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영상전송 및 제어시스템을 추가 연계할 방침이다.


                                        <울산 신항 위치도>

울산 신항에 설치되는 모든 영상장치는 저조도 및 고배율 렌즈를 사용하고 광영상 전송을 통하여 원거리에서 최적의 영상감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옥외에 설치되는 장비 및 주변기기 등의 외함은 완전 방수형구조로 제작되어야 하며 각종 재질은 내부식성이 강한 자재를 선정하여야 한다. 사용전원은 AC 220V이며, 작동온도는 최소 -20˚C ~ 45˚C이어야 한다.

CCTV카메라 신호의 장거리 전송을 위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광장비를 사용하여 지연과 대역폭 병목현상 없이 영상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제공하여야 하며, 전송 되어진 CCTV 영상은 디지털 녹화장치에 영상이 저장될 수 있도록 구성하여야 한다.

온산항 감시상황실의 42"Multi PDP의 대형화면 표출장치로 전송되는 CCTV 영상은 기존영상과 같이 선명한 영상이 표출이 되도록 해야 한다.

신설되는 카메라는 기존 감시종합정보시스템에서 제어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여야 하며 감시구역내의 다양한 목표물을 주·야간에 걸쳐 신속 정확하게 추적하고 판독할 수 있도록 주 야간 해상도가 탁월하고, 원거리 감시능력과 우수한 동작성능을 보유한 내구성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내장카메라
촬상소자 : EMCCD
최저피사체조도값 - 컬러통상모드(F1.2)에서 0.008LUX
                    - 컬러 SENSE-UP모드(F1.2)에서 0.00006LUX
수평해상도(컬러) : 450TV Line
유효화소수 : 658(H) × 489(V)
신호대 잡음비 : 50dB
역광보정기능 보유


전동 Zoom Lens
위 내장카메라와 결합한 상태에서 CCTV카메라로부터 230M 이상 떨어진 거리에 있는 차량번호판을 판독할 수 있어야 한다. 광학 20배율, 최장초점거리 240MM WIDE에서 F1.6 PRE기능 내장


옥외용 Pan Tilt Driver(하우징 일체형)
내부식성, 내산화성 재질
좌우회전범위 : 360도 연속회전(Endless Rotation)
상하회전범위 : 상 20도, 하 90도
회전속도 : Pan 1˚~120˚/sec, Tilt 1˚~ 90˚/sec
프리셋 포지션 : 128개
방우(방설)기능, 와이퍼 및 히터 장착
작동온도 : -20℃ ~ 45℃
보호계급 : IP66
적재중량 : 30Kg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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