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무술년 새해를 맞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한 신 메뉴와 새로운 상품들을 잇달아 내보이고 있다.
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오색만찬의 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신년을 맞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5無첨가의 왕교자를 활용한 신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봉도시락 왕교자 신 메뉴는 ‘왕교자 떡만둣국’과 ‘왕교자만두’ 2종이다. 이들 메뉴에는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황산알루미늄칼륨, D-소비톨액 등이 들어가지 않아 웰빙식을 강조했다.
왕교자 떡만둣국은 속이 꽉 찬 통통한 왕교자만두를 듬뿍 담아 한 그릇 가득 담아 나오는 푸짐함이 일품으로, 왕교자만두와 떡국떡, 계란지단, 김가루, 신선한 야채를 담았다.
왕교자 군만두는 얇고 바삭한 만두피 안에 속이 꽉 찬 만두소를 자랑한다. 군만두의 느끼함을 잡은 쫄깃하고 바삭한 만두피와 가득 찬 육즙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 역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이번 왕교자 신 메뉴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 고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오봉도시락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더 따스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왕교자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왕교자 메뉴는 한 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건강한 도시락 메뉴를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합격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올해 왕교자 신 메뉴를 시작으로, 분기 별로 꾸준히 새로운 메뉴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