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18 CES’에 참가 ADAS 단말 등 신제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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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018 CES’에 참가 ADAS 단말 등 신제품 공개한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1.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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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참가, 글로벌 대상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 지속 확대, 기술 체험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CCTV뉴스=신동훈 기자] 팅크웨어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7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브랜드, 대시캠, 아웃도어 존과 제품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V(Super Night Vision), ADAS 존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 참가 이래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올해 출시될 신제품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랙박스는 글로벌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CAM)의 기존 라인업과 올해 출시될 주요 제품들이 선공개된다. Wifi, 퀵부팅 솔루션 기능이 더해진 ‘F200’과 FHD화질과 저전력주차모드를 탑재한 1채널 블랙박스 ‘F70’이 공개되며, 플래그십 제품인 F800 프로를 비롯한 기존 팅크웨어 대시캠 라인업 제품들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디바이스 제품군도 선보인다. LDWS(차선이탈방지), HMW(앞차안전거리주의경보) 등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단말기와 스포츠 캠(Sports cam), 모터사이클 캠(Motorcycle cam)등 연내 출시 예정인 아웃도어용 블랙박스 제품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제 야간환경에서의 제품의 영상구현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SNV존과 실제 자동차 운행 시 적용되는 ADAS기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글로벌 전시 참여와 해외 사업 활동을 통해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싱가폴, 일본, 중국 등 총 17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해외매출은 올해 3분기 기준 115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국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리딩기업으로 매년 CES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 및 현지 방문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하며, “플래그십 F800 프로 및 신제품 블랙박스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1967년부터 시작된 CES는 올해 150여개 국가, 3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3대 IT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초 공개되는 기술과 제품을 통해 그 해의 주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예측 할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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