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응용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ICT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해 ICT 및 ICT기반 융·복합분야 기술개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ICT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난 완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170억원이 증액된 570억원의 예산이 확보됐으며 총 80여개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연구개발비를 과제당 20억원까지 분기별 변동금리(1분기 2.19%)를 적용해 융자 지원, ICT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술개발 수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ICT 중소기업을 위해 전체 예산중 80% 이상은 기술담보대출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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