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어떤 분야든 넉넉히 소화할 수 있는 WQXGA 해상도 모니터 ‘WQXGA305 수프림(SUPREME)’을 내놓는다.
WQXGA305 수프림은 2560×1600 해상도를 갖춘 30형 S-IPS 패널을 적용한 제품으로 사진, 동영상 편집 등 각종 멀티미디어 생산 작업은 물론 다중 창을 통한 각종 업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원과 기능을 총 망라했다.
WQXGA305 수프림은 높은 해상도와 더불어 편리하게 쓰기 위한 1.2 규격 디스플레이 포트, QWXGA 해상도를 온전히 쓸 수 있는 1.4a 규격 HDMI 단자를 비롯해 듀얼링크 DVI, 아날로그 D-서브 등을 갖춰 어느 인터페이스를 쓰든 상관없이 최대 해상도를 제약 없이 쓸 수 있다.
WQXGA305 수프림은 기능적으로도 각종 생산성 작업은 물론 멀티 테스킹에도 유용하게 갖췄다. 모니터 화면을 좌우로 분할하는 PBP, 모니터 화면안에 창 형태로 보조 화면을 띄우는 PIP 기능을 통해 연결 장치 2대까지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고해상도 대화면 모니터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저해상도 영상 화질 문제를 보완해주는 파루자 기술까지 더했다. 기능성으로 인해 자칫 불편할 수 있는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다루기 쉽게 하고자 간편한 리모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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