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승윤 기자] 화물차용 블랙박스 기업 엠비즈원은 12월 28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시상식은 산업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올 한 해를 빛낸 기업들을 시상하는 행사로써 기술혁신대상, 친환경대상, 교육대상, 브랜드대상 등 총 17개 분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엠비즈원은 화물차의 전원 불안정으로 인한 불량 발생 해소를 위하여 50V까지 견딜 수 있도록 본체를 설계 기술을 높이 평가 받아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엠비즈원 김상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기술 혁신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계기로 토대로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블랙박스에 접목하여 보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으며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차량용 안전 및 보안제품회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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