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랩 2017 악성파일 조사결과 발표
[CCTV뉴스=이승윤 기자] 카스퍼스키랩은 자체 탐지 기술로 확인된 신종 악성 파일의 수는 2017년 하루 36만 개에 달했다고 전하며 2016년보다 11.5%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이같은 데이터는 악성 코드를 만들어 배포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평균 활동을 나타낸다. 카스퍼스키랩은 2011년 처음 계산했을 당시 총 7만 개였으나 이후 5배로 증가해 2017년 데이터에서 보이듯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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