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6성급 서비스 제공한 ‘우버블랙’ 친절왕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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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6성급 서비스 제공한 ‘우버블랙’ 친절왕 선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2.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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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Star Award 수상자로 양범식씨 선정

[CCTV뉴스=신동훈 기자] 우버는 #6Star Award 캠페인을 통해 지난 11월 한 달간 고객을 배려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우버블랙(UberBLACK) 드라이버 파트너를 선정했다.

우버블랙은 탭 한 번으로 친절하고 안전한 고급 세단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로, 승객의 목적지를 공개하지 않고 배차해 승차거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버 앱에서 차량 종류를 ‘블랙’으로 선택한 뒤 탑승 위치를 지정해 배차를 요청하면 된다. 탑승 중에는 앱을 통해 차량의 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로와 실시간 이동 현황을 친구 또는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다.

2017년 11월 우버 6 Star Award 수상자 양범식 드라이버 파트너가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우버블랙(UberBLACK)을 통해 제공되는 우버트립(UberTRIP) 서비스를 출시했다. 우버트립은 서울 및 근교 지역의 여러 목적지를 단시간에 경유할 시, 5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온종일 동일한 우버블랙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고 싶은 모든 장소를 경유할 수 있는 시간제 대절 서비스다. 우버블랙은 5년 이상 무사고 운전 경력의 드라이버 파트너들을 선별해 운행되고 있다.

우버 앱을 통해 △자동 결제 및 여정·요금 관련 문의 접수 △실시간 기사 신원 확인 얼굴인식 기능과 함께 △주행 습관, 평균 주행 속도 등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운전 스타일을 분석해 제공하는 등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우버블랙은 매년 서울시가 주관하는 고급 택시 서비스 보수 교육 중 일정 시간을 배정받아 보다 향상된 안전 운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양범식 드라이버 파트너는 “우버의 자동 결제 시스템을 통해 승객과 요금에 대한 고민 없이 음악이나 온열시트 등 승객이 원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할 수 있다"며 "스스로 정한 시간에만 일하고 그 외에 시간에는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버 드라이버로 계속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6Star Award 캠페인은 지난 2016년 10월에 시작돼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우버블랙 서비스 이용 후 최대 별 5개로 매겨지는 운행 평점과 함께 드라이버 파트너의 따뜻한 배려나 특별한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면 자동 참여된다. 선발된 드라이버 파트너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감동 후기를 올린 우버 사용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무료 탑승 크레딧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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