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안정성과 효율성 강화 기대
[CCTV뉴스=이승윤 기자] 엔비디아가 중장비 제조업체인 고마쓰(Komatsu)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12일부터 양일간 진행하는 GTC 재팬(GTC Japan) 행사에서 엔비디아의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이 고마쓰가 전체 건설현장에 대한 시각화와 분석을 위해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AI 플랫폼은 건설현장에 배치되는 중장비의 두뇌 역할을 담당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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