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에 좋은 실내운동 눈길…‘커브스 30분 순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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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에 좋은 실내운동 눈길…‘커브스 30분 순환운동’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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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추운 겨울철은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건강 관리를 시작한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실내운동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아지는 가운데, 쉽고 재미있으면서 확실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을 찾는 움직임을 많이 볼 수 있다.

다양한 실내 운동 중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운동에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이 있다. 다양한 운동을 짧은 시간에 모두 할 수 있으면서도 많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일상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 여성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 하루 30분으로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모두 끝낼 수 있는 커브스 30분 순환운동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대표이사 김재영)의 경우 12가지 기구와 12개의 스텝보드가 번갈아 놓여있는 서킷에서 순환운동이 이루어진다. 기구에서는 근력운동을, 스텝보드에서는 유산소운동을 하며 서킷을 2바퀴 돈 후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하면 30분 순환운동이 끝난다. 

커브스에서 강조하는 30분 순환운동의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근력운동’. 많은 여성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거나 비교적 쉬운 유산소운동만 병행하는데, 그러면 체지방과 함께 근육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는 체질로 변해 요요 현상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이 스스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도록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나아가 건강한 체질을 만들 수 있다.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비단 ‘체중 감량’뿐이 아니다. 중년이라면 나이와 함께 퇴행하는 관절을 위해 근력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근력운동은 특히 여성에게 더욱 필수적이다.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폐경에 의해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관절 연골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감소해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을 통해 무릎이나 허리 등 관절 통증 완화 효과를 본 한 70대 회원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나이가 들어 몸이 다시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며, “커브스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이 생겼고, 무릎이나 팔꿈치 관절이 안 좋아 쉬었던 등산이나 볼링도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며 30분 순환운동의 효과를 전했다.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은 무료체험 예약을 통해 기구체험과 체성분 측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커브스 홈페이지나 가까운 커브스 클럽에 문의해 예약할 수 있다. 12월에는 음식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사회 환원 프로모션인 ‘커브스 푸드 드라이브’가 진행되고 있어 기부 동참 시 클럽당 선착순 20명에 한해 가입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만 25세 이하의 학생이라면 ‘학생 회원권 2+1 이벤트’로 두 달 치 회원권 결제 시 한 달을 추가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2018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회원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커브스 커뮤니티나 커브스 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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