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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머신 러닝을 만난 영상감시의 새로운 개척지, '헬스케어(Healthcare)'

신동훈 기자l승인2017.12.08 14:17:11l수정2017.12.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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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머지않아 전국에 있는 병원에 애플의 시리(Siri) 또는 아마존 알렉사(Alexa)와 같은 지능형 개인 비서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헬스케어 산업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실제 도입 역시 매우 가능성 있는 이야기이다.

앞으로 AI는 그 혁신기술 덕분에 의료 분야를 비롯 다양한 영역에 도입될 것이며, 기존 레가시 비즈니스 모델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은 물론 모든 산업에 더 깊이 침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대학 병원(University Hospitals of Cleveland)의 CEO인 토마스 젠티(Thomas Zenty)에 의하면, 의료 경영진이 반드시 미래에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2가지 기술을 AI와 머신 러닝이라고 언급했었다.

AI 및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은 환자는 물론 병원 운영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맥킨지&컴퍼니(McKinsey&Company)의 최신 연구를 봐도 의료 분야에서 AI를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는 환자의 건강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머신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기록을 비교해 치료 또는 운동 권장사항을 생성할 수 있다. AI 솔루션은 또 환자의 환경과 행동 요인, 병력(Medical history)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또는 기타 건강 상태의 위험이 있는 환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AI와 머신 러닝 도구를 사용해 질병 및 환자의 상태를 더 빠르게 진단할 수도 있고 환자의 병력 분석을 통해 치료 계획을 최적화, 개인화할 수도 있다. 또한, 스케줄링 및 등록과 같은 병원 직원의 일상적인 업무를 AI 기반 솔루션으로 이관해 작업을 간소화할 수도 있다.

또한, 국가별 언어 처리와 AI 도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doc.ai와 같은 솔루션들은 의사 또는 간호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랩 테스팅 결과를 환자에게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지(Cognitive)와 AI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IDC에 의하면 인지와 AI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 매출은 2017년에 59.3% 증가해 1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분야와 관련해 진단 및 치료 시스템 분야는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며, 2017년 인지 및 AI 기반 솔루션은 상위 5대 투자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언젠가는 AI 솔루션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실제로 파트너스 헬스케어(Partners Healthcare)는 GE 헬스케어(GE Healthcare)와 협력해 AI 솔루션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그리고 있다. 파트너스 헬스케어(Partners Healthcare)는 GE 헬스케어(GE Healthcare)와 공동으로 전체 치료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연구, 적용하기 위한 10 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실 헬스케어 산업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베이비붐 세대들은 점차 노년에 접어들고 있으며 더 많은 서비스가 필요하다. 케어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사들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환자들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중심적인 태도를 취하며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오늘날, 의사와 환자들의 경험은 더없이 중요해지고 있다. AI 기반 솔루션은 이 두 가지 측면 모두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료 비용을 잠재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다.

데이터는 AI 및 머신 러닝 엔진에 공급되는 중요한 연료이다. 의료 분야의 데이터에는 민감한 개인 정보 파일, 의료 기록, 기타 규제 정보가 포함된다. 데이터를 캡처, 저장, 집계, 분석, 보호하는 방법은 AI 프로젝트의 성공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처럼 관리해야 하는 영상 데이터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화질 및 더 오랜 기간 동안 데이터를 보존하기 위해 영상관제 카메라, 스토리지 및 비즈니스를 위한 관리 솔루션에 대한 요구사항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스토리지가 영상관제의 주변기기가 아닌 중요 솔루션으로 위상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지능형 다계층 스토리지 솔루션은 의료 환경에서 AI의 역량을 실현하는 열쇠이다. 의료 분야를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으며, 빠른 인입 및 액세스에 대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다계층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의료기관이 전체 인프라에서 성능, 용량 및 비용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비용효율적인 데이터 보존 방식을 제시한다.

퀀텀코리아 고강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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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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