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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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주목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2.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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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시작으로 대학, 의료, 금융기관 등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 활발

[CCTV뉴스=신동훈 기자] 최근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입양기관과 사회복지협회 등의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안전성 확보조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최근 3년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학, 의료, 금융기관 등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전문기업 중 이지서티가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지서티의 UBI SAFER-PSM은 국방전직교육원, DGB생명보험, 광주대학교, 전라남도청, 홍성군청 등 공공, 금융, 교육 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지서티의 UBI SAFER-PSM(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은 이지서티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네트워크 컨텐츠 필터링 기술로 CC인증 EAL3의 동종업계 최고등급을 받아 신뢰도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또한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KTC)에서 V&V시험평가로 개인정보 검출 성능과 정확도 항목에 대해 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빠르고 정확하게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수집 가능한 점을 사측은 장점으로 꼽았다.

이지서티에 따르면, UBI SAFER-PSM(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은 고객사 업무처리시스템에 장애를 남기지 않으며, 단·납기 내에 모든 환경에서 솔루션 설치 및 구축이 가능하다. 원천기술인 NCF기술을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에 적용해 가장 안정적으로 접속기록을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 탐지율 100% 평가 완료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고속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심기창 대표는 “이지서티는 다양한 공인기관의 인증을 취득한 고품질의 솔루션과 원천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기술의 전문성 및 신뢰성과 함께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중점을 둔 품질경영 시스템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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