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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증 전문가들의 지식 포럼, ‘FIDO SEMINAR SEOU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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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증 전문가들의 지식 포럼, ‘FIDO SEMINAR SEOUL’ 개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7.12.0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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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워킹그룹 출범, 최신 FIDO인증레벨 제도 소개, 국내외 위킹그룹 현황 및 목표 발표
삼성,SK플래닛,BC카드,라온 등 국내 기업 FIDO 구축사례 소개

[CCTV뉴스=이승윤 기자] 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이하 FIDO 얼라이언스)는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결된 세상을 위한 최신 인증 표준(Modern Authentication for a Connected World)’을 주제로 ‘FIDO SEMINAR SEOUL’을 개최했다.

FIDO SEMINAR SEOUL 포럼 전경. 한국FIDO산업포럼제공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외 ICT 전문가들 대상으로 기존의 중국에 이어 5번째 FIDO 한국워킹그룹 출범을 알렸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PC와 웹브라우저 기반 FIDO 생체인증 표준인 FIDO 2.0 규격 개요와 함께 데모시연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FIDO가 모바일에서 PC나 웹브라우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 위킹그룹에 대한 현황과 앞서 출범한 중국과 일본의 워킹그룹 활동 현황과 목표도 공유했다. FIDO 얼라이언스는 기존의 패스워드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증을 구현한다는 것을 취지로 2012년 출범한 협회다. 현재 전세계 260개의 기업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인도, 일본, 중국 등에 워킹그룹을 가지고 있다. FIDO 얼라이언스는 국가별 산업별로 상이한 정책과 생태계에 따라 다양한 FIDO 생체인증에 대해 통합적인 국제 표준 규격의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FIDO 얼라이언스 한국보드멤버인 삼성전자는 모바일 시장, BC카드는 금융, 라온시큐어는 FIDO 에코시스템 사례, SK플래닛은 전자상거래 등 각각의 기업 플랫폼에 맞는 FIDO 구축사례와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Sk 플래닛 신기은 매니저가 전자상거래 FIDO 구축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FIDO산업포럼 제공

브렛 맥도웰(Brett McDowell) FIDO 얼라이언스 이사장은 “FIDO 얼라이언스의 260여 회원사 중 한국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FIDO 인증 제품 수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며, “FIDO 기술이 글로벌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상황에 접어든 현재, 한국워킹그룹이 창설됐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며 앞으로 FIDO 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속적인 공유를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IDO 한국워킹그룹 홍동표 부회장은 “FIDO 생체인증이 산업이나 국가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 구축사례가 나오고 있고, 기존의 디바이스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적용 영역이 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워킹그룹을 토대로 다양한 FIDO 생체인증 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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