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크리스마스, 당신을 따뜻하게 해줄 특별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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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크리스마스, 당신을 따뜻하게 해줄 특별한 앱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12.05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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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12월이 되면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친구, 연인, 가족과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사람을 찾고 있는 사람도 있고, 혼자만의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안 잡은 2030 미혼 남녀에게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특별하게 해줄 스마트한 앱을 추천한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반쪽을 찾고 있다면? 데이팅 앱 ‘아만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혼자가 아닌 둘이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데이팅 앱’을 이용해보자. 국내 대표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저녁 8시, 하루에 두 명의 이상형을 추천해주며 마음에 들 경우 좋아요를 보내면 된다. 상대방도 좋아요를 보내면 대화방을 개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맞춤상대’, ‘라이브’, ‘호감 찾기’ 등을 통해 다양한 이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일 평균 7,000명, 누적 500만 명의 매칭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대화방 환불 시스템’, ‘불량유저 신고’, ‘아는 사람 만나지 않기’ 기능 등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인기 요인이다.

홈파티를 준비 중이라면, 모바일 레스토랑 ‘플레이팅’

혼자 또는 친한 지인들과의 홈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플레이팅’의 도움을 받아 간편하고 특별하게 준비해보자. 모바일 레스토랑 ‘플레이팅’은 전속 셰프의 요리를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달해주는 앱 서비스다. 서울 논현동의 ‘센트럴 키친’에서 유명 레스토랑 출신 셰프와 전문 조리사들이 직접 음식을 만든다.

서울 강남과 용산, 마포, 경기 분당 등은 직접 배달해주며, 그 외 수도권 지역은 전날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메뉴는 배달 음식으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멕시칸 부리토 볼’, ‘수란을 얹은 김퓨레 라이스’, ‘고르곤졸라 만조 파스타’, ‘트러플 버섯 리조토’, ‘로스트 치폴레 치킨’ 등이다. 가격은 대부분 1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콘텐츠로 즐기자, ‘왓챠플레이’

그동안 미뤄왔던 드라마와 영화를 한꺼번에 몰아보는 것도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왓챠플레이’는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내외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해외TV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IPTV의 최신영화 한 편 보다 저렴한 가격인 월 7900원의 가격으로 2만 5천 편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용자의 기존 평가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작품을 추천 받을 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다 웹툰, 웹소설 등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를 추천한다.

국내 여행을 준비한다면, 호텔 예약 서비스 ‘호텔나우’

크리스마스 기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호텔나우’의 도움을 받아보자. 호텔나우는 타임커머스 앱으로 예약 가능한 객실을 거리순으로 보여주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투숙객 후기를 바탕으로 숙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 파악이 용이하며, 예약과 결제가 간편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호텔나우는 당일예약 건에 한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가격을 호텔에 제안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해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프라이빗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딜을 통해 당일 특가에서 최대 60%까지 추가할인 받을 수 있으며, 1일 1회 구매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프라이빗 딜로 가장 많은 금액을 할인 받고 예약한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총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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